[NewsLetter] Google Cloud Platform 특집 (+ 13건)
GPU 인스턴스와, AWS RI (Reserved Instance)와의 요금제 비교 중심으로
November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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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ut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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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관련
무척 흥미롭게 읽은 기사 입니다
네트워크 / CPU / 메모리가 중요한 모든 경우에 대해서 Google Cloud가 더 비용이 저렴
하다고 합니다.
주의할 부분은 이 글은 EC2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Database / Cache / PaaS 등에 대한 비교는 별도로 필요합니다.
AWS에서는 EC2 인스턴스에 대한 사용량을 미리 선구매 하는 Reserved Instance(RI)를 사용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 필자는 RI를 사용을 가급적 하지 말 것
을 권장 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사용량에 대한 예측이 정확하기를 보장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Google Cloud에서 제공하는 Sustained use discounts 제도는, 사용량을 보장할 필요 없이 한 달에 25% 이상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체 요금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되기 때문에 비용 적인 측면에서도 RI보다 유리하다는 주장입니다. (설득력 있네요)
GPU 타입의 인스턴스 관련
최근 유행인 GPU 기반 인스턴스 지원에 대한 AWS / MS Azure / Google 관련 기사들 입니다.
일단 아직까지 요금제 및 성능에서 Google 이 판정
승 입니다.
March 8–10, 2017 샌프란시스코
AWS re:invent에 대응되는 컨퍼런스로 보입니다.
re:invent는 사실 내용이 많이 익숙해서 배울 부분이 적어 보이는데, 여기는 참석해 보고 싶네요.
11/17일부터 Registration이 open된 상태입니다.
조직문화 관련
TED 동영상 입니다. (한글자막 지원)
오늘의 강력 추천 동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왜 훌륭한 리더는 우리가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만드는가?”
리더가 자신을 희생
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되고, 따르는 사람들이 리더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헌신하고 희생함
구성원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이유는, 리더도 자신을 위해서 희생을 할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
리더와 권위자 (조직에서의 Position으로 얻은)는 다름
책임감이 본인의 R&R에 충실한 것이라면, 오너십은 그 범위를 넘는 것을 의미함
구성원의 오너쉽을 기대한다면 먼저 리더쉽을 보여주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좋은 팀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Anti-Example을 통해서 설명합니다.
가능한 이른 단계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진실하게) 소통할 것.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사람들만 채용 할 것
글 자체는 가볍습니다.
다른 사람 (그게 자신이 존경하는 상대라면 더욱 더)으로 부터의 긍정적인 리뷰를 받는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방법론적인 부분은 의견이 일치하지 않네요 ( VI / 손코딩 / API 암기 … )
개발 관련
Slack 사용에 대한 소소한 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트 내부에서 Slack을 통해서 offline으로 회의하기 전에 사전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팀으로 확장이 되면 더 좋겠지만 아마도 일하는 성향의 선호도에 따라서 메신저 사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Clean architecture의 python 버전입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지를 못했는데, 가능하면 이해하고 내부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JSON을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위에 그림은 Uber에서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인코딩/디코딩에 대한 성능저하가 주된 이슈이고
가급적 바이너리 기반의 프로토콜을 쓸 것을 (특히 IoT라면 더더욱) 권장 합니다.
영미권에서도 개를 안좋은 의미로 쓰나보네요. 본문에서 JSON을 개처럼 느리다 (dog slow) 라고 표현하네요.
정규표현식에 대해서 테스트 해보기 좋은 사이트 소개 합니다.
최근 UI가 리뉴얼이 되었고 언어별 (php, python, go, javascript) 지원도 일부 포함합니다.
기타 읽을 거리
MS의 최근 행보가 과감하고 과거의 폐쇄적이었던 것에 비해서 방향성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플래티넘 회원은 연간 $500,000 비용을 내도록 되어있는데, 현재 10개의 회사가 있고 삼성이 여기 포함입니다.
이와 상대적으로 LG는 2010년에 일반회원으로 가입을 했네요.
계획과 현실의 차이
2015 단국대학교 마이크로로봇 경연대회
VIDEO
마이크로 로봇이 정말 많이 발전했군요.
한번 지나간 길에 대한 맵을 구성해서, 재탐색시에는 정말 빠른 속도로 목표물을 찾아갑니다.
한번 심심할 때 보면 재밌습니다.
워크샵 같은 형식으로 팀 행사로 실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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